[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엑소 첸, 시우민/사진제공=V앱 방송화면
엑소 첸, 시우민/사진제공=V앱 방송화면
엑소 첸과 시우민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매떠여 EXO’에서는 엑소 첸이 사진기로 시우민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첸은 공원을 걷던 중 시우민에게 “사진 한 번 찍을까? 벤치가 또 그림 같이 여기 있네”라고 말했다. 이어 첸은 가파른 경사로 내려가 시우민을 찍기 위해 준비했다.

이에 시우민은 “형이 또 한 모델 하잖아”라며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즉석 카메라에 필름이 없었고, 시우민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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