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바비, 민호/사진제공=YG 엔터테인먼트
바비, 민호/사진제공=YG 엔터테인먼트
아이콘의 바비와 위너의 민호가 각각 발표한 솔로 ‘꽐라’와 ‘몸’의 뮤직비디오가 모두 하루 만에 나란히 1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7일 공개된 바비의 ‘꽐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를 돌파한데 이어 8일 오후 7시 기준 202만 1135뷰를 기록, 뜨거운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다음날인 8일 공개된 민호의 ‘몸’ 뮤직비디오 역시 같은 시간 104만 1053뷰를 기록, 두 곡 모두 연이어 100만뷰를 돌파하며 유닛 데뷔의 청신호를 알렸다.

바비의 ‘꽐라’는 강렬한 비트와 바비 특유의 거친 랩이 조회를 이룬 곡으로 뮤직비디오 역시 음원만큼이나 화려하고 강렬한 영상을 담아냈다. 이와 반대로 민호는 솔로곡 ‘몸’에서 몽환적인 분위기의 멜로디컬하고 중독적인 랩을 보여줬으며, 특히 뮤직비디오에서는 남성미가 물씬 넘치는 영상으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9일 유닛 MOBB의 데뷔에 앞서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와 함께 인기몰이 중인 바비와 민호에게 더욱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OBB의 더블 디지털 싱글 ‘빨리 전화해’와 ‘붐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9일 0시에 공개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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