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보건복지부 장관의 표창을 받는다.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지난 3월 5일 방송된 ‘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이 자살 예방에 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9일 열리는 자살예방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보건복지부는 “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이 자살의 심각성을 알렸으며 방송인 유재석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자살예방 홍보 영상을 재능기부로 제작하여 대중들로 하여금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당시 방송에서 ‘무한도전’은 청춘들의 고민과 일상을 들으며 따뜻한 위로를 한 바 있다.한편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관한 법률’ 제 16조에 규정되어 있는 법정 기념일이다.(사진=MBC)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함부로 애틋하게’ 원로배우 故 김진구 애도자막 “명복을 빕니다”ㆍ송윤아 심경 고백에 절친 엄지원·윤현숙 응원… "상처받지마, 힘내자"[전문]ㆍ11년만에 사망 “비극은 기르던 개 때문”...안면이식女 ‘어쩌다?’ㆍ송윤아 심경고백, `불륜설` 꼬리표 "고통 극심"… 해명·법적대응도 소용없어?ㆍ무기징역 확정 “여친과 여친 친구까지 잔혹하게”...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