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정규직 신입 사원 모집
9월 30일까지 환경·대기·수질 관리 분야 원서 접수

아세아그룹의 골판지원지 제조업체인 아세아제지(대표 이인범)가 정규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환경·대기·수질관리 부문으로, 근무지는 경기도 시흥시(시화국가산업단지)소재 시화공장이다.

대기환경기사, 수질환경기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학력의 기졸업자 및 2017년 2월 졸업예정자다.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성적증명서, 고교생활기록부(필수)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전형, 실무진 및 임원면접으로 이뤄진다.

회사측은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연봉은 3300만원(상여 800%포함)이며, 사내근로복지기금(주택구입 및 임차자금 지원), 자녀 대학 학자금 전액 지원, 동아리 활동지원, 통근버스 등의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세아제지는 1958년 설립된 굴지의 골판지원지 제조업체이며 상장기업이다. 사업장은 세종공장, 시화공장이 있으며 종업원은 267명이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