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다이아 / 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그룹 다이아 / 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그룹 다이아가 한정판 앨범 5000장을 발매한다.

다이아가 세번째 앨범 ‘스펠(Spell)’을 ‘미스터포터 스펠’ 일반판 앨범과 스페셜에디션 한정판 앨범 두가지 버전으로 발매한다.

한정판 앨범에는 보는 각도의 따라 사진이 달라지는 렌티큘러로 앨범 표지가 부착되어 보는 재미를 더하며, 지난 Mnet ‘언프리티랩스타3’ 중간 랩퍼 투입 결정전에서 디스랩으로 걸크러쉬한 매력을 뽐냈던 멤버 기희현의 솔로 랩곡 ‘화가’가 수록돼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일반판 앨범에는 다이아와 아이오아이(I.O.I)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꽃, 바람 그리고 너’의 다이아 버전이 실릴 예정이다.

다이아는 컴백을 앞두고 ,오는 12일 진행되는 쇼케이스의 2차 티켓 추가 오픈을 확정지었다. 지난 6일 인터파크 티켓으로 진행된 쇼케이스 티켓팅에서 700석이 전석 매진된 데 이어 570석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다이아 쇼케이스 티켓 추가 오픈에 대한 정확한 일정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쇼케이스를 찾는 팬들에게는 다이아 포스터가 2종 중 택1로 증정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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