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포스터 / 사진=KBS 제공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포스터 / 사진=KBS 제공
‘구르미’가 2회 연장을 논의 중이다.

KBS 드라마 관계자는 8일 텐아시아에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 2회 연장을 논의 중이다.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애초에 18부작으로 편성됐던 ‘구르미 그린 달빛’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회 편성이 확정되면 20부작으로 극이 마무리 된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를 그린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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