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최귀하/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최귀하/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최귀화가 충무로 다작 요정임을 입증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부산행’, ‘곡성’, ‘터널’에서 활약한 배우 최귀화가 출연했다.

이날 MC양세형은 최귀화에게 “올해만 2,53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들에 출연했는데, 길 다니면 아무도 못 알아본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최귀화는 “그렇다. 정도껏 알아봐줘야 하는데, 아무도 못 알아본다”며 “술자리 옆 테이블에서 내 얘기를 하는데 못 알아 보더라”라고 일화를 소개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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