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11개 회원사와 공동으로 청년 상권 활성화 지원과 팁 결제 문화 확산을 위한 `BC 스트리트 박스` 캠페인을 진행합니다.BC 스트리트 박스는 오프라인에서 교통카드처럼 단말기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금액을 결제할 수 있는 모금용 결제 단말기로,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열린 4번의 거리공연에서 이 단말기를 통해 모금된 관람료 전액을 청년 예술가들에게 전달한 바 있습니다.이번에 진행되는 BC 스트리트 박스 캠페인은 서울 용산 인근에 위치한 열정도 골목에서 진행되며 BC카드는 열정도 내 5곳의 가맹점에 BC 스트리트 박스를 설치해 고객들이 종업원에게 손쉽게 팁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버스킹 공연에도 활용할 예정입니다.결제된 금액은 청년 가맹점 및 아티스트에게 전액 전달됩니다.한편 오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정도 내 청년 가맹점에서 BC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4명 숨지고 91명 부상? 29명 숨지고 97명 부상한 수도 카불ㆍ`도도맘` 김미나, 사문서위조 혐의 인정… "강용석이 종용" 증인 채택ㆍ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명품 디테일이야”…웃음의 품격부터 달라ㆍ부동산 시장 과열…추가 대책 나오나ㆍ로또 40억 아들, "가족 처벌해 달라" 78세 노모 고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