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윤아정 / 사진제공=KBS
배우 윤아정 / 사진제공=KBS
배우 윤아정이 청순한 외모로 남심을 저격했다.

윤아정은 오늘(7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에서 혈혈단신 상경하여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한국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는 강인경을 연기한다. 이와 함꼐 남심저격 청순미소가 돋보이는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정은 수많은 남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추억 속 책받침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애교 넘치는 다양한 포즈와 선한 눈매로 밝고 건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촬영장에 도착하면 동료배우부터 스태프들까지 만나는 이들마다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그는 싹싹한 성격과 주변을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성격으로 촬영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하는 상큼한 인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후문이다.

‘저 하늘에 태양이’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순수한 산골처녀가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한국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