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사가 올해 임단협에 잠정합의 했습니다.한국GM 노사는 기본급을 80,000원 인상하고, 격려금 650만원(타결 즉시 지급)과 성과급 450만원(2016년 말 지급)을 지급하는 내용의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한국GM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 미래 지속가능성을 위한 경쟁력 확보를 고려하고, 동시에 조속한 협상 타결로 시장 내 소비자 신뢰를 지켜나가기 위해 노조의 요구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을 거쳐 최종안을 마련했고, 잠정합의에 이르게 됐다"고 했습니다.이번 합의안은 지난 4월 26일 노사간 첫 상견례 이후, 30차수의 교섭을 통해 이끌어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4명 숨지고 91명 부상? 29명 숨지고 97명 부상한 수도 카불ㆍ`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금메달리스트 황예슬 선수와 유도 대결ㆍ이상우 “행복의 바다 속으로”…김소연 열애, 결혼이 다가온다?ㆍ이상우 김소연 열애 "데이트는 어린이대공원에서"… 못말리는 대공원 사랑? 팬들도 인정ㆍ‘삭발’ 투혼 김보성 “머리 밀면 기가 막혀”...의리란 이런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