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혼술남녀’ 포스터 / 사진=tvN 제공
‘혼술남녀’ 포스터 / 사진=tvN 제공
‘혼술남녀’가 보여준 싱글라이프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는 전국기준 3.2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싸우자 귀신아’가 1회에서 기록한 4.1% 시청률보다 낮은 수치이나, 노량진 학원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호평 받으며 반등 가능성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첫 회에서는 새로운 국어 강사 박하선(박하나)과 스타 강사 하석진(진정석)의 첫 만남과 공시생 공명(공명)과 기범(키)의 일상이 그려졌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콜 충전 혼술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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