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한채영 리지 ‘설레인 만남’이 화제다.이특 한채영 리지는 이 때문에 이틀 연속 주요 포털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이특 한채영 리지가 이처럼 뜨거운 조명을 받는 이유는 지난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화장대를 부탁해2` 제작발표회에서 이들이 시즌2에 대한 언급을 했기 때문.이특은 “원래 뷰티MC를 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그분이 출연한다는 오직 그 이유 때문에 바로 결정했다”고 발언했다. 이특을 뷰티MC로 만든 단 하나의 이유는 바로 한채영.전언에 따르면 한채영을 향한 이특의 마음은 첫 회 신고식으로 치러진 MC 스페셜 셀프 카메라에서도 계속됐다고. 그는 한채영의 셀프 카메라 영상이 재생되자 한 순간도 시선을 떼지 못하며 “예쁘다”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한채영 또한 새롭게 ‘화장대를 부탁해2’에 투입된 이특과의 만남에 기대를 표했다. 그는 “리지 씨는 만난 적이 있는데, 이특 씨는 한 번도 본적이 없다.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특은 쑥스러움에 얼굴과 목까지 붉히며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는 후문이다.남자 뷰티MC로 처음 나서는 이특은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 연예계 대표 관리남다운 모습을 공개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제시카 크리스탈 자매 `예뻐도 너무 예뻐`ㆍ카이 크리스탈 “찾는거 다 있어?” 눈 돌아갈 ‘유출사진’ 충격ㆍ박 대통령, 시진핑과 정상회담…46분간 사드 담판ㆍ삼성전자, 삼성SDI 배터리 장착 중단 결정ㆍ‘SNL 코리아 시즌8’ 이수민부터 탁재훈까지 ‘시선몰이’…첫방 시청률 3.5%ⓒ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