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옥숙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배우 송옥숙이 독서광임을 밝히자, 송옥숙은 “한 달에 10권은 기본이고 많을 때는 30권 씩 읽는데, 주로 추리 소설이나 무협 소설을 열심히 읽고 있다.”고 고백했다.이에 조충현 아나운서가 “액션 연기를 꿈꾸면서 읽은 것은 아닌가요?”라고 묻자, “액션 연기는 원래 꿈꿨는데 무협 소설을 읽으면서 액션 연기를 더 꿈꾸게 되었다.”며 “다양한 작품을 해봤는데 와이어는 아직 못 타봤다. 더 늦기 전에 타고 싶다.”고 액션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맨 지상렬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송옥숙과 지상렬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6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조선시대 귀여운 착각녀로 첫 등장ㆍ카이 크리스탈 “고통줬다 살렸다”… 사생활 공격 기가 막혀ㆍ주현미, 남편 임동신 언급 "음악 포기하고 내게 다 쏟았다"ㆍ`도도맘` 김미나, 사문서위조 혐의 인정… "강용석이 종용" 증인 채택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5회, 아이유-강하늘 맺어질까?… 이준기 외사랑 시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