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간절기를 맞아 겨울까지 입기 좋은 플리스 재킷 2종을 출시했다.이젠벅의 신제품은 `프린트 플리스 재킷`과 `니트 플리스 재킷`이다.기존 플리스 대비 스타일리시한 패턴을 적용하고 컬러를 다양하게 해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두 제품 모두 가을에는 아우터로 단독 착장이 가능하고, 한겨울에는 두꺼운 다운재킷 안에 착용하여 보온성을 더하는 내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스웨터와 대비하여 가볍고 세탁이 편리하다는 특성이 있다.`프린트 플리스 재킷`은 보온성이 좋은 니트 플리스 원단에 이젠벅 시즌 테마 패턴을 사용해 스타일리시함을 배가한 미들레이어(보온을 위해 아우터 안에 겹쳐 입는 옷) 재킷이다. 패턴이 배색으로 들어가 디자인이 부담스럽지 않고, 모노톤 컬러로 구성돼 깔끔한 이미지를 풍긴다.남성용은 블랙, 라이트 그레이 색상이고, 여성용은 블랙, 아이보리 각각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니트 플리스 재킷`은 보온성이 좋은 니트 플리스 원단에 어깨선에 퀼팅 우븐패치를 사용한 미들레이어 재킷이다.남성용은 다크 베이지, 딥블루, 차콜그레이, 멜란지 그레이 4가지 색상이고, 여성용은 라이트 그레이, 라이트 베이지, 민트 3가지 색상이다.가을에 어울리는 은은한 색상인 베이지, 그레이를 주로 사용했으며, 딥블루, 민트 색상도 구성해 컬러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이젠벅 마케팅 본부 정동혁 상무는 "플리스 종류는 소재 특유의 포근한 느낌이 있어 간절기 및 겨울 시즌의 필수아이템이다. 특히, 이젠벅 플리스는 패턴이나 컬러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해 멋스러움을 배가시킬 수 있다."며 "스타일리시한 프린트가 배색으로 들어간 플리스 재킷, 가을에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가 강점인 플리스 재킷을 입고 간절기 및 겨울까지 대비해보자"라고 밝혔다.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조선시대 귀여운 착각녀로 첫 등장ㆍ카이 크리스탈 “고통줬다 살렸다”… 사생활 공격 기가 막혀ㆍ주현미, 남편 임동신 언급 "음악 포기하고 내게 다 쏟았다"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5회, 아이유-강하늘 맺어질까?… 이준기 외사랑 시작ㆍ김영란법,`결국` 무기명 골프회원권 시장에 직격탄··`거래 실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