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이재우 / 사진제공=라인 앤 스팟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재우 / 사진제공=라인 앤 스팟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재우가 ‘더 케이투(THE K2)’를 통해 경호원으로 변신한다.

6일 라인 앤 스팟 엔터테인먼트는 이재우가 tvN 새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에서 지창욱의 선배이자 파트너인 JSS 경호원 성규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극중 성규는 긍정 에너지와 재치 있는 모습으로 때론 엉뚱하지만, 경호 대상을 보호함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철두철미한 모습으로 임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우는 “좋은 드라마에, 좋은 역할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출연하시는 선후배님들과 함께하며 많이 느끼고, 습득하며 좋은 배우로 한 걸음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며 캐스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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