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편의점 계산대에서 카드로 결제하고 현금을 받는 `캐시백 서비스`가 실시된다.우리은행이 내달 5일부터 편의점과의 협업 하에 캐시백 서비스(가칭)를 시행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편의점에서 2만원어치 물건을 산 뒤 5만원을 결제하면 차액인 3만원을 현금으로 받는 식이다.<연합뉴스 DB>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일반화돼 있는 서비스지만 한국에서는 처음 시행되는 것.캐시백 서비스 최고 인출 한도는 10만원으로 시작해 점점 늘려나갈 방침으로 알려졌다.이용 수수료는 현재 편의점에 설치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의 이용 수수료보다는 낮게 받을 전망이다.금융권 관계자는 "우리은행 외에도 다른 은행들도 캐시백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어 곧 확대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조선시대 귀여운 착각녀로 첫 등장ㆍ카이 크리스탈 “고통줬다 살렸다”… 사생활 공격 기가 막혀ㆍ주현미, 남편 임동신 언급 "음악 포기하고 내게 다 쏟았다"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5회, 아이유-강하늘 맺어질까?… 이준기 외사랑 시작ㆍ김영란법,`결국` 무기명 골프회원권 시장에 직격탄··`거래 실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