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이재진이 4차원 엉뚱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있다.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는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과 유병재가 본격적인 여행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이재진은 여행에 앞서 “모든 포커스를 흙길에 맞춰 준비했다”라며 “왕 베개, 휴대폰 보조배터리, 선풍기를 챙겼다”며 “흙길 갈 생각을 미리하고 준비했다”고 말했다.이어 제작진이 이재진에게 신분증에 대해 묻자 그는 “비행기를 탈 줄 모르고 신분증을 챙겨오지 않았다”며 “지금 매니저가 신분증 찾으러 집에 갔다. 그런데 지갑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며 엉뚱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SBS ‘꽃놀이패’는 2박3일의 여행 동안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시청할 수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제시카 크리스탈 자매 `예뻐도 너무 예뻐`ㆍ카이 크리스탈 “찾는거 다 있어?” 눈 돌아갈 ‘유출사진’ 충격ㆍ박 대통령, 시진핑과 정상회담…46분간 사드 담판ㆍ카이 크리스탈 “고통줬다 살렸다”… 사생활 공격 기가 막혀ㆍ`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조선시대 귀여운 착각녀로 첫 등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