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은 지난 5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에서 `제5회 희망드림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빈곤가정 청소년들의 장학금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생봉사단과 재단 임직원, 대학생 봉사단 5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자생의료재단은 바자회 판매수익금 약 2,000만원을 전액 빈곤가정 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에 사용할 계획입니다.자생한방병원 관계자는 "물품기부와 구매를 통해 누구나 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바자회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제시카 크리스탈 자매 `예뻐도 너무 예뻐`ㆍ카이 크리스탈 “찾는거 다 있어?” 눈 돌아갈 ‘유출사진’ 충격ㆍ박 대통령, 시진핑과 정상회담…46분간 사드 담판ㆍ카이 크리스탈 “고통줬다 살렸다”… 사생활 공격 기가 막혀ㆍ`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조선시대 귀여운 착각녀로 첫 등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