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공감경영대상] 전국 최고 특성화 대학 '자리매김'
인천재능대는 ‘2016 올해의 소비자공감브랜드 대상’ 교육서비스 대학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인천재능대는 1997년 국내 교육문화기업인 재능그룹에서 인수한 이후 400억원가량을 투자해 최고의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2011년 인천재능대로 이름을 바꾸면서 지역사회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인천재능대는 서비스산업 중심인 인천지역의 산업구조를 반영해 호텔외식조리과, 항공운항서비스과, 간호과, 유통물류과 등 서비스산업 중심 23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3500여명이 재학 중이다. 최고 수준의 글로벌 서비스 직업교육을 하며 전국 최고의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잡았다.

이기우 총장(사진) 취임 이후 인천재능대는 학내 의견 수렴과 토론을 거쳐 ‘지역사회 발전과 세계화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직업교육 명품대학’을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비전 2020’을 수립했다. 인천지역 서비스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2016 공감경영대상] 전국 최고 특성화 대학 '자리매김'
최근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청년 인재 일자리 창출 및 지원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청년 인재 일자리 창출과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발굴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인천재능대 청년 일자리와 관련해 다양한 기관과 연계·협업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인천재능대는 2년 연속 취업률 수도권 1위를 달성했다.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는 수도권 최고 점수로 최우수인 A등급을 획득했고,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WCC)와 특성화 전문대 육성사업 최우수 대학으로도 선정됐다. 전문대 유일의 일·학습 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지정 등 8관왕을 석권한 인천재능대에는 항상 ‘최고’ ‘최초’ ‘유일’ 등의 수식어가 따라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