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채널A ‘풍문쇼’ / 사진제공=채널A ‘풍문쇼’
채널A ‘풍문쇼’ / 사진제공=채널A ‘풍문쇼’
‘풍문쇼’에서 가수 이지현과 호란의 이혼 소식을 조명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토크쇼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최근 보도된 스타들의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최근 알려진 이지현과 호란의 이혼 소식이 눈길을 모았다. 김가연은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모두 포기하고 양육권만을 선택한 이지현에 대해 “내 얘기 같다. 지난 이혼 때 나도 그랬기 때문에 엄마의 입장에서 정말 마음이 아프다”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3년간의 결혼 생활부터 배우자의 정체, 그리고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지현과 호란의 사연이 공개됐다.

‘풍문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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