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이 2세 경영 체제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이연제약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장남인 유용환 부사장과 故 유성락 회장의 부인인 정순옥 회장이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이연제약은 지난 2014년 8월 오너인 故 유성락 회장이 별세한 후 한올제약 출신인 박수천 사장이 그동안 경영을 맡아 왔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삼성전자, 삼성SDI 배터리 장착 중단 결정ㆍ‘SNL 코리아 시즌8’ 이수민부터 탁재훈까지 ‘시선몰이’…첫방 시청률 3.5%ㆍ박 대통령, 시진핑과 정상회담…46분간 사드 담판ㆍ안미나, ‘무한도전-2016 무한상사’ 베일 벗다ㆍ삼성전자, 미국서 리퍼폰 판매 개시…갤노트7은 미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