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필러시장에 진출합니다.일동제약은 김범준 중앙대학교 피부과 교수팀과 필러 제품의 허가를 위해 임상시험을 완료했으며,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원료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오는 10월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일동제약은 고도의 세균배양 기술과 물질분리 정제기술을 적용해 기존 원료에 비해 분자량과 순도가 높은 고품질, 고생산성의 히알루론산 원료를 개발한 바 있습니다.회사측은 "이번 허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시장 공략을 추진하는 한편, 중국과 유럽 등으로 진출하기 위한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삼성전자, 삼성SDI 배터리 장착 중단 결정ㆍ‘SNL 코리아 시즌8’ 이수민부터 탁재훈까지 ‘시선몰이’…첫방 시청률 3.5%ㆍ`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 남다른 스타일 시선 집중 "드라마 흥해라" `여전한 미모`ㆍ"무식이 하늘을 찌르네" 단톡방 모욕죄 성립…벌금 100만원ㆍ안검염 증상…결명자차 효능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