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중국에서 열린 `B20 서밋`에 참석해 보호무역주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전경련은 한국 경제계 대표로 `B20 서밋`에 참석한 허 회장이 국제무역투자강화 등을 담은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허 회장이 전달한 B20 정책건의서에는 글로벌 경제 성장을 위해 원활한 글로벌 무역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이와 관련해 허 회장은 G20 통상장관회의 정례화 추진을 권고하고, 전체 G20 회원국에 대해 FTA 비준과 이행 실천을 촉구하는 등 보호무역주의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도 제시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부, 국적선사 기항지 확대 검토…한진사태 물류차질 대응ㆍ`아는형님` 솔빈, 이름 뜻에 따라 야무진 꿈 "톱스타가 된 후 건물주 되고 싶어"ㆍ`한진사태` 대응 나선 정부, 국적선사 기항지 확대 검토ㆍ안검염 증상…결명자차 효능은?ㆍ주택담보대출 증가규모 2010년 이후 최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