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5일부터 본점 지하1층에서 `3D 가상 피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3D 가상 피팅 서비스는 디지털 거울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옷을 입어보지 않아도 편리하게 피팅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고객은 디지털 거울을 통해 신체 사이즈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또한, 매장에 가지 않아도 상품을 검색할 수 있고 상품의 가격과 색상 등 상세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롯데백화점은 향후 가상으로 피팅한 상품을 모바일로 구매할 수 있는 채널도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우선 타미힐피거와 빈폴, 헤지스 등 3개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총 20여개 품목의 상품에 대해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내에 15개 브랜드의 150개 품목 이상 상품에 대한 피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는형님` 솔빈, 이름 뜻에 따라 야무진 꿈 "톱스타가 된 후 건물주 되고 싶어"ㆍ정부, 국적선사 기항지 확대 검토…한진사태 물류차질 대응ㆍ`한진사태` 대응 나선 정부, 국적선사 기항지 확대 검토ㆍ주택담보대출 증가규모 2010년 이후 최대ㆍ新비즈니스의 메카 성수동, 이 달 지식산업센터 입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