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6에서 쿠킹쇼를 열고 `패밀리허브`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이번에 공개한 `패밀리허브`는 유럽 소비자들을 겨냥해 냉장실을 위로 올린 `상냉장·하냉동` 형식의 냉장고 입니다.이와 함께 쿠킹쇼에 참석한 셰프들은 `패밀리허브`에 탑재된 앱에 소개된 각자의 레시피를 무대에서 재현해 주목을 받았습니다.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는 "어떻게 하면 ‘패밀리 허브’의 좋은 기능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이런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는형님` 솔빈, 이름 뜻에 따라 야무진 꿈 "톱스타가 된 후 건물주 되고 싶어"ㆍ정부, 국적선사 기항지 확대 검토…한진사태 물류차질 대응ㆍ`한진사태` 대응 나선 정부, 국적선사 기항지 확대 검토ㆍ주택담보대출 증가규모 2010년 이후 최대ㆍ新비즈니스의 메카 성수동, 이 달 지식산업센터 입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