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민아와 바로 / 사진=SBS 제공
민아와 바로 / 사진=SBS 제공
인기 아이돌 걸스데이 민아와 B1A4의 바로가 SBS파일럿 ‘드라마게임- 씬스틸러’에 출연한다.

‘씬스틸러’ 제작진은 지난 2일 배우 박해미와 황석정이 출연진으로 공개된 데 이어, 3차 라인업으로 SBS ‘미녀공심이’에서 주연을 맡아 취준생의 연기를 실감나게 선보여 ‘국민 호감녀’로 등극한 민아와 SBS ‘신의 선물’, KBS2 ‘국수의 신’등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내면 연기를 보여준 바로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씬스틸러’ 사전 촬영장에서 만난 민아와 바로는 ‘케미폭발’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실제 커플 같은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촬영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최고의 MC 신동엽과 특별 MC 조재현이 이끄는 ‘씬스틸러’는 단 한 장면만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는 국내 최정상 스타들이 펼치는 연기대결로 연기와 리얼 버라이어티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게임 프로그램이다.

‘씬스틸러’는 오는 6일 오전 9시, V앱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서 MC와 배우들의 생생한 드라마 촬영 현장과 대기실 상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시청자 300명에 한해 특별 시사회를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웹상으로 선공개한 영상을 보고 시청자들이 직접 투표를 한 결과로 최고의 씬스틸러가 선정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씬스틸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드라마게임 씬스틸러’ 추석연휴기간인 오는 16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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