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배터리 결함이 확인된 갤럭시노트7의 교환 기한을 잠정적으로 내년 3월까지로 정했습니다.앞서 삼성전자는 어제 갤럭시노트7의 일부 배터리에서 결함을 인정하고 오는 19일부터 모든 제품을 신제품으로 교환해준다고 밝혔습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마다 교환 방문 시기가 달라 전량 교환까지 6개월 가량 걸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내년 3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삼성 서비스센터도 배터리 점검 고객에게 교환 기한을 내년 3월로 안내하고 있습니다.한편, 환불은 일선 유통점에서 가능하며, 구매 후 14일 이내로 제한된 환불 기간도 이동통신사와 협의해 연장할 방침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허영지 아버지 톡방 나가게 한 허정민과의 키스신…왜?ㆍ안전벨트 덕분에 어린이 21명 구했지만 터널에서 또 다른 위험에…ㆍ`정글의 법칙` 서인국·이선빈, 편집 없는 숙면 방송 눈길 "너무해"vs"당연" `갑론을박`ㆍ`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연애 스타일 고백 "매번 내 물건들이 없어져"ㆍ‘유희열의 스케치북’ 걸그룹 특집, 트와이스-마마무-여자친구-I.O.I 총출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