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은하원(박소담 분)을 챙기는 강지운(정일우 분)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그는 "나 대학 못 갔어 엄마. 미안해"라며 우는 은하원을 보고 "무슨 여자가 라면을 세 개나 먹냐. 굶지 말고 하늘집으로 와라"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나 해룡사 갔다. 네가 놓고 간 꽃, 아빠 드렸다"라고 말했고, 이에 은하원은 "그럼 우리 같이 집에 가는 건가"라고 물었다.이에 그는 쑥스러운 듯 "빨리 나와"라며 자리를 떠 여심을 자극했고, 이에 시청자들은 "오늘 방송은 츤데레 눈빛이 다함"이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제어 불능 재벌들을 통제하는 미션을 받은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해당 드라마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허영지 아버지 톡방 나가게 한 허정민과의 키스신…왜?ㆍ안전벨트 덕분에 어린이 21명 구했지만 터널에서 또 다른 위험에…ㆍ‘유희열의 스케치북’ 걸그룹 특집, 트와이스-마마무-여자친구-I.O.I 총출동ㆍ`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연애 스타일 고백 "매번 내 물건들이 없어져"ㆍ`미운 우리 새끼` 허지웅, 친구들과 1박 2일 여행..사진작가 친구부터 디자이너까지 각양각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