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동근이 음원차트 역주행 소감을 전했다.한동근은 2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사장님의 피부과 오더가 떨어졌다"며 "보시면 알겠지만 코와 턱이 생겨났다. 필러를 맞았다"고 고백했다.그는 2014년 발표했던 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그는 최근 진행된 네이버 V앱 `한동근의 MUSIC LIVE` 생방송에서 "정말 감사하다. 나는 이렇게 사랑받을 재목이 아닌데. 천운이 온 것 같다"며 "여러분 덕분에 노래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엄태웅 “마음 고생 심했나?” 경찰 출석으로 활동 ‘적신호’ㆍ엄태웅 경찰 출석, 충격에 빠진 임신 초기 아내 윤혜진…"건강 이상 생겼다"ㆍ12호 태풍 `남테운` 북상, `천둥·번개 동반` 주말까지 많은 비...이동경로는?ㆍ`성폭행 혐의` 엄태웅 경찰 출석, 고소녀와 진술 엇갈려… 경찰 "증거물 확보"ㆍ고구마 칼로리, 소지섭 7kg 감량 비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