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15번째 영업점인 동대문지점을 오픈했습니다.웰컴저축은행은 2일 강북에서는 두번째 지점인 동대문지점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3번 출구 앞 기승빌딩 4층에 개점해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동대문지역은 국내 소비자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등 쉴 틈 없이 공급되는 엄청난 유동인구를 자랑하고, 서울의 핵심상권인만큼 인지도확산과 소매금융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금리대출인 텐대출, 시장상인을 위한 장터론,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적금상품 등 차별화된 여/수신 상품들을 통해 동대문지역의 소상공인과 지역민의 금융편익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웰컴저축은행은 이번 동대문지점 오픈을 통해 영업점을 14곳에서 15곳으로 확대했으며,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전 영업점이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엄태웅 “마음 고생 심했나?” 경찰 출석으로 활동 ‘적신호’ㆍ12호 태풍 `남테운` 북상, `천둥·번개 동반` 주말까지 많은 비...이동경로는?ㆍ엄태웅 경찰 출석, 충격에 빠진 임신 초기 아내 윤혜진…"건강 이상 생겼다"ㆍ`성폭행 혐의` 엄태웅 경찰 출석, 고소녀와 진술 엇갈려… 경찰 "증거물 확보"ㆍ고구마 칼로리, 소지섭 7kg 감량 비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