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인피니트 동우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 동우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 동우가 부친상을 당했다.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동우의 아버지가 이날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동우는 일본 콘서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도쿄에 체류하던 중 부친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날 오전께 급거 귀국해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향후 예전된 인피니트의 콘서트 ‘그 해 여름3’의 일본 투어 일정은 갑작스런 비보로 동우의 공연 참가가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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