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LSF-KEB(엘에스에프-케이이비) 홀딩스가 지난달 22일 국제중재재판소 ICC에 5,596억 5천만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중재신청을 제기했다고 오늘(2일) 공시했습니다.LSF-KEB홀딩스는 론스타의 벨기에 자회사로 외환은행의 전 최대주주입니다.이번 중재신청은 하나금융지주가 LSF-KEB홀딩스로부터 2012년에 외환은행 발행주식 51.02%를 매수한 것과 관련한 것입니다.하나금융지주는 "법률대리인을 선정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가수 한혜진, 남편이 선물한 `상상초월` 대저택… 화려한 인테리어 남달라ㆍ갤럭시노트7 폭발 논란에 결국 전량리콜? “환불·교환은 안돼”ㆍ엄태웅 ‘성폭행 혐의’ 조사, 경찰 출석…‘둘째임신’ 윤혜진 언급無ㆍ엄태웅 “마음 고생 심했나?” 경찰 출석으로 활동 ‘적신호’ㆍ12호 태풍 `남테운` 북상, `천둥·번개 동반` 주말까지 많은 비...이동경로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