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가정 100곳에 반조리 식품과 영양제 등 전달
푸드스마일즈 우양 정의승 이사장 “방학 맞은 모자가정에 건강한 먹거리 지원”

푸드스마일즈 우양(이사장 정의승)이 지난 8월, 방학을 맞은 모자가정 아동을 위한 먹거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아빠의 부재로 엄마가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모자가정에서는 방학 동안 아동들의 결식률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엄마가 일을 하느라 아이들의 끼니를 제 때 챙겨줄 수 없고, 방학 동안에는 학교 급식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푸드스마일즈 우양은 방학 중 모자가정 아이들이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반조리 식품과 부족한 영양을 채워줄 비타민 등을 북한에서 한국으로 온 모자가정을 포함하여 총 100곳의 모자가정에 전달했다.

푸드스마일즈 우양은 매달 모자가정 100곳에 건강한 먹거리와 영양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동이 가정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방학 기간에는 반조리 식품을 지원하고, 학기 중에는 국내산, NON-GMO의 두부, 계란, 콩나물 등 건강한 식재료를 꾸준히 공급하고 있다. 더불어 푸드스마일즈 우양에서 직거래를 하고 있는 유기농 콩이나 밤 등도 계절에 맞게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2016년부터는 어려운 이웃들이 필수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비타민엔젤스로부터 후원 받은 비타민과 오메가3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어려운 이웃이 필수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푸드스마일즈 우양의 의지이다.

푸드스마일즈 우양 정의승 이사장은 “가정의 경제와 살림을 엄마 혼자 책임져야 하는 모자가정에 질 좋은 먹거리가 정기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모자가정의 엄마들이 삶의 무게에 지치지 않도록 돕고 성장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드스마일즈 우양은 어려운 이웃들과 좋은 먹거리를 나누며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1999년부터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모자가정 외에 독거 어르신과 해외 아동을 위한 먹거리 지원 사업 또한 진행 중이다. 모자가정이 보다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엄마수업, 모자가정 나들이 등의 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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