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과 두유, 면역 제품을 대표로 하는 건강전문기업(대표이사 최창원) ㈜이롬이 2년 연속 농식품파워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이롬은 2016 농식품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이롬 셀푸드 생식'으로 생식업계 최초로 농식품파워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농식품파워브랜드 대전에서는 '이롬 황성주 국산콩 두유'로 두유업계 최초 수상을 기록함으로써 국산 농산물로 만든 이롬 제품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농식품파워브랜드 대전은 전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식품 브랜드를 대상으로 △원예농산물 △전통식품 △건강기능성식품 △일반식품ㆍ외식 등 총 4개 분야에서 1년 이상 생산·판매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본 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했으며 심사는 7월부터 8월까지 공모전에 참가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인지평가, 현장평가, 제품평가, 전문가평가 등을 포함한 종합평가를 진행해 엄격하고 공정하게 22개의 파워브랜드를 선발한 결과 지난 1일 양재 AT센터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롬 셀푸드 생식'은 황성주 박사의 30년 건강 노하우를 담은 토탈 건강 솔루션으로 자연의 원료를 고스란히 식탁으로 가져와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몸이 원하는 형태로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이다.

이롬의 최필호 영업총괄이사는 "'이롬 셀푸드 생식'은 내 몸에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DNA건강과학을 기초로 만들었으며, 세포부터 건강해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완벽한 제품을 고집하여 고객들에게 이롬의 제품들이 항상 신뢰받을 수 있도록 섬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농식품부 업계 관계자 농정원 소비문화팀 정경진 담당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제품들이 2016 농식품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수상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이롬 셀푸드 생식'은 총 4개의 제품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베이직 건강 프로그램인 이롬 셀푸드 발아 생식, 프리미엄 건강 프로그램인 이롬 셀푸드 브랜 생식 프리미엄, 밸런스 건강 프로그램인 이롬 셀푸드 브랜 생식, 칵테일 건강 프로그램으로 이롬 셀푸드 산삼배양근 생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품은 이롬 공식 쇼핑몰인 이롬샵이나 전국 이롬 가맹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노유진 키즈맘 기자 genie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