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tvN ‘내 귀에 캔디’ / 사진=방송화면 캡처
tvN ‘내 귀에 캔디’ / 사진=방송화면 캡처
‘내 귀에 캔디’ 서장훈이 시구 패션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서장훈이 캔디 ‘소공녀 세라’와 시구 복장을 의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서장훈은 캔디 세라에게 “나 오늘 시구 한다”며 “무엇을 입을지 골라 달라”고 부탁했다. 서장훈은 먼저 줄무늬 슬랙스를 입고 나와 세라에게 보여줬다.

세라는 “너무 귀여운데 바지를 일부러 잘라 놓은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서장훈은 청바지와 하얀 바지를 연이어 입어 보며 의상을 고민했다.

세라는 “어떡하지. 고를 수가 없다”며 “너무 옷발이 잘 받는다”고 서장훈을 칭찬했다. 서장훈은 “이런 얘기 처음 들어 본다”며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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