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지역조합아파트가 인기다. 전셋값 상승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전세난민 대신 내 집 마련을 택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특히 지역주택조합은 일반 주택사업과 달리 시행사가 따로 없어 토지 매입에 따른 비용을 절감 할 수 있고, 직접 조합원으로 사업에 참여하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보다 분담금도 싸게 책정된다.또한 재건축 재개발 사업보다 사업 추진 속도도 빠르다. 재건축·재개발은 반대하는 조합원들이 많을 수 있고 사업추진 절차가 복잡한 반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재건축 재개발에 비해 추진 절차가 간소한 편이다.여기에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무주택자가 직접 지주가 돼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라 정비구역지정이나 사업시행인가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이 가운데 충남 보령시 대천동 531-1번지 일대에 총 451세대 `보령 대천 서희스타힐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보령 대천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로 △59㎡ 299세대, △74㎡ 77세대, △84㎡ 75세대 등 총 451세대로 구성됐다. 84㎡의 경우 넓고 편리한 펜트리 공간이 구현돼 있어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뒤로는 봉화산과 배재산이, 앞면에 신대천과 대천천 및 드넓은 해양을 가진 전형적 배산임수형 `명당` 입지와 더불어 서해바다를 누릴 수 있는 조망권을 가졌다.토지 100% 확보로 타 지역 주택조합보다 안전하다는 장점 또한 인기요인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사업지연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어 토지확보 등이 중요한데, 보령 대천동 서희스타힐스는 `토지 100% 확보`로 타 지역주택조합 보다 안전하고 사업진행이 신속하다는 평가다.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점도 눈에 띈다. 전 세대 정남향 배치로 개방감, 통풍성이 우수하고 평면설계에 이어 전면 판상형 구조로 발코니 확장면적을 넓혔다.세심한 설계와 더불어 최첨단 스마트환경, 에코그린 환경을 구축했다. 10인치 월패드와 조명 네트워크스위치로 세대를 한 번에 컨트롤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을 구비했으며 절연교환기 시스템, 맞통풍 설계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기를 통해 Green Energy 등 친환경 아파트 구현에 노력했다.공동현관 로비폰을 통해 외부자 방문 확인 및 통화가 가능하며 RFID 등록을 통해 세대 차량출입을 중앙에서 관리, 통제해 보다 안전한 아파트를 만드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또 주방 액정 TV, 전동식 빨래건조대 및 안방 리모콘 스위치를 설치해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반경 2km 이내에 대관초, 대남초, 대천초 및 대천여자중학교, 대천중학교, 대전고등학교 및 대천여자고등학교 외 아주 자동차대학 등 탄탄한 학군을 보유하고 있다.보령 이마트, 하나로마트 및 중앙시장, 중부시장, 동부시장 등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보령시청, 시법원, 교육청, 보령경찰서, 우체국, 주민센터도 이용이 가능하다. 메가박스 및 보령 문화의 전당 등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주변 개발효과 또한 풍부하다. 보령 대천 서희스타힐스는 충남 아산~전북 익산을 잇는 121.6km 장항선 전구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2019년 완공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커지는 지역이다. 서해안, 목포, 여수 등 호남과 전라선을 연결할 수 있어 타 지역으로 출퇴근이 보다 수월해지기 때문이다.또 보령~태안 간 해저터널 또한 계획돼 있다. 충남 보령시 신흑동~안면도를 잇는 이 해저터널은 2018년 완공 예정이며 완공 후에서는 세계에서 5번째이며 국내에서 최장거리 해저터널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광객과 더불어 경제효과 또한 기대되고 있다.9월 7일 주택홍보관(보령시 궁촌동 341-3 1층)을 오픈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로얄층 동호수 지정을 예약하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47만 명 대피령 “공포스럽고 두려워”....아무 것도 필요없어ㆍ삼성전자, 이통3사에 `갤노트7` 공급 중단ㆍ가수 한혜진, 남편이 선물한 `상상초월` 대저택… 화려한 인테리어 남달라ㆍ사이다 강수정 “이런 하트 보셨나요?” 비키니 발언 ‘깜놀’ㆍ조윤선 인사청문회, 고성·막말 ‘아수라장’…손혜원 “닥치세요” 발언 사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