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경영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오늘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신 전 부회장은 검찰 조사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않고 곧바로 검찰청사로 향했습니다.신 전 부회장은 수년간 롯데건설, 롯데상사·호텔롯데 등 그룹 주요 계열사 7∼8곳에 등기이사로 이름만 올려놓고 급여 명목으로 400억원을 가량을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7만 명 대피령 “공포스럽고 두려워”....아무 것도 필요없어ㆍ삼성전자, 이통3사에 `갤노트7` 공급 중단ㆍ가수 한혜진, 남편이 선물한 `상상초월` 대저택… 화려한 인테리어 남달라ㆍ사이다 강수정 “이런 하트 보셨나요?” 비키니 발언 ‘깜놀’ㆍ조윤선 인사청문회, 고성·막말 ‘아수라장’…손혜원 “닥치세요” 발언 사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