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에서 활약하던 김풍이 본업인 웹툰 작가로 돌아왔다.월간지 <우먼센스>는 웹툰 ‘찌질의 역사 3’의 연재를 재개한 김풍의 일상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에서 김풍은 그간 JTBC<냉장고를 부탁해>, 네이버 앱 <시즌2 ‘김풍의 풍기문란’>등 예능 프로그램 속 모습과 다르게, 진지하게 웹툰 작업에 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하는 등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김풍은 “방송이 에너지를 발산하는 작업이라면 웹툰 작업은 에너지를 내 안으로 밀어 넣어 압축하는 일의 반복”이라며, “병행하기 쉽지 않지만 분명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이외에도 김풍은 최근 홍대 근처로 이사 온 후 집 꾸미는 재미에 빠진 일상과 미래에 대한 고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전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인나 중국 드라마서 하차, 이렇게 황당하게? “추가 압박도!”ㆍ47만 명 대피령 “공포스럽고 두려워”....아무 것도 필요없어ㆍ조윤선 인사청문회, “닥치세요” 욕설·고성 속 파행…오후 2시 속개ㆍ유인나 중국 드라마서 하차 ‘허섭스레기’ 보복...우리만 당하나?ㆍ삼성전자, 이통3사에 `갤노트7` 공급 중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