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net ‘힛 더 스테이지’ / 사진=방송화면 캡처
Mnet ‘힛 더 스테이지’ / 사진=방송화면 캡처
‘힛 더 스테이지’ NCT 텐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텐과 필독이 우승을 두고 최종 경합을 벌였다.

필독은 155표를 얻으며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었으나, 마지막 주자인 텐이 159표를 얻으면서 최종 우승에 등극하게 됐다.

텐은 “크게 웃어도 되냐”면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밤새 열한시부터 일곱시까지 계속 연습했다”면서 우승의 기쁨을 전하며 활짝 웃음 지었다.

행복해 하던 텐은 이내 눈물을 보이며 “지난 2회 때 꼴찌를 해서,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더 열심히 했다”라고 고백하며 최종 소감을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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