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허정민, 알고보니 중견 배우? "95년 '모래시계'로 데뷔"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허정민/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배우 허정민이 데뷔 년도를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허정민이 데뷔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허정민은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허영지에 “카라인 줄 몰랐다”고 말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허정민은 “95년에 데뷔 했다”며 “‘모래시계’에서 박상원 씨 아역을 맡았었다”고 밝혔고, 엄현경은 “조상님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