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현주 / 사진제공=에이스토리
배우 김현주 / 사진제공=에이스토리
배우 김현주가 드라마 ‘판타스틱’ 방송과 동시에 공식 페이스북을 열고, 적극적인 팬 사랑 실천에 나선다.

김현주는 오는 2일 첫 방송될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에서 장르 드라마 작가이면서 오늘만 사는 ‘직진녀’ 이소혜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김현주는 탄탄한 내공이 느껴지는 연기력은 물론 극중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활약들로 매 작품마다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약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현주가 ‘판타스틱’에서 또 어떤 열연들로 팬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김현주가 ‘판타스틱’ 첫 방송을 하루 앞둔 어늘(1일) 팬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김현주를 향한 끊임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팬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하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한 것.

더욱이 김현주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오픈에 이어 깜짝 이벤트까지 마련했다. 1일부터 개최되는 이벤트는 김현주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른 후 이벤트 안내 게시 글에 참여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증정되는 방식. 뿐만 아니라 페이지의 ‘좋아요’ 누적 수 5000개 돌파 시 이후 2000명당 각 1개씩 선물이 추가로 증정된다.

소속사 측은 “김현주가 팬들과 한결 친밀하고 주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하게 됐다”라며 “김현주는 앞으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소식들과 팬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현주가 출연하는 ‘판타스틱’은 오는 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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