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이스트소프트가 모바일 백신 애플리케이션 `알약 안드로이드(ALYac Android)`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출시된 업데이트 버전에는 클라우드 검사 기능이 추가됐다. 이 기능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앱과 파일을 실시간으로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된 내용과 비교해 새로운 악성 앱이나 악성 코드를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김준섭 이스트소프트 보안사업본부 본부장은 "서버에 저장된 최신 악성 앱 데이터베이스를 자동으로 적용해 검사하기 때문에 보안 위협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알약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박보검 위해 남장 벗고 여인 됐다ㆍ이혼 호란 소식에 ‘시선집중’ 자꾸 나만 봐...대체 이유가 뭐야ㆍ10월 완전체 컴백 ‘아이오아이’ 완전 고급지네...“매일 듣고 싶어”ㆍ“당신도 먹어봐” 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 판결 내용 ‘섭섭해’ㆍ`불타는 청춘` 강문영의 가장 큰 고민은? "딸의 사춘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