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첸(대표 이대희)은 국내 최초로 적외선(Infrared rays sensor, IR) 센서를 적용한 밥솥 신제품 `명품철정 미작味作`(모델명 CJH-PH1009RCW)을 출시한다.이번 신제품 `미작味作`은 `불조절 IR 센서`와 `3단 IH` 등 기술을 통해 밥맛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인 불 조절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불조절 IR 센서`는 국내 최초로 밥솥에 적외선 센서를 적용해 정밀제어기능을 강화했다.불조절 IR 센서는 기존 센서에 비해 더 민감하게 화력, 온도 제어가 가능해 용기별, 곡류별 취사 공정을 보다 정확하게 구현해낸다.또한 하부밀봉구조로 인해 보온시 내부 단열효과를 높이며, 밥솥 내구성도 강화됐다. 쿠첸은 `불조절 IR 센서`로 특허도 출원했다.국내 최초로 `3단 IH`를 내솥에 적용해 진정한 가마솥 통가열을 구현했다.3단 IH는 기존의 2단 IH보다 가열면적을 25% 넓혀 내솥에 열을 고르게 분포한다.또한 2,000℃ 용사기법의 명품철정엣지 내솥에 초고압 2기압 압력을 적용, 더욱 찰진 밥맛을 구현해냈다.명품철정 미작味作은 소비자가 원하는 밥맛을 구현하기 위해 18개월 간의 밥맛 연구와 선호도 조사를 통해 개발됐다.불조절 IR 센서와 3단 IH 기술로 밥맛을 세밀하게 조정하여 기존의 일반밥, 중간밥, 찰진밥으로 분류되었던 밥맛에서 나아가 실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가마솥밥, 돌솥밥, 뚝배기밥 등 세분화된 밥맛 메뉴를 추가했다.이외에 잡곡, 현미 등 곡류별 세분화 메뉴도 개발했다.디자인 또한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국내 최초로 밥솥에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OLED 디스플레이는 뛰어난 색감 재현력으로 최근 TV등의 대형 패널 제조사들이 선호하는 소재이다.쿠첸은 이를 밥솥 디스플레이에 국내 최초로 적용, 잔상이 남지 않는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워치를 사용하는 듯한 직관적이고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차용해 편의성을 높였다.또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블랙 앤 그레이 컬러 디자인은 최근의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와 조화를 이룬다.이 밖에 미작味作에는 쿠첸 신규 특허 출원 7건을 포함 총 33가지가 적용되었으며, ▲원터치 분리형 커버, ▲자동살균세척 기능, ▲20중 안전장치, ▲음성 내비게이션 등의 최신 기능을 탑재하였다.또한 ▲대기전원 차단 모드, ▲3중 스마트 보온 시스템 등 에너지 절감 기능을 적용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이대희 쿠첸 대표는 "쿠첸 밥솥 미작味作은 소비자가 원하는 최고의 밥맛을 구현하고자 하는 쿠첸의 고민과 노력이 담긴 제품이다"며, "불조절 IR센서, 3단 IH 등의 획기적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세밀한 입맛을 충족시키는 기존 밥솥보다 진일보한 밥솥"이라고 밝혔다.미작味作은 기본형 10인용과 6인용, OLED 탑재 모델 10인용 및 6인용 총 4종으로 구성됐다.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 불조절 IR 센서는 무엇인가기존의 밥솥이 보온, 열판, IH 방식을 통해 진화해왔다면, 이번 신제품 미작味作은 가열 방식에 있어 적외선으로 화력과 온도를 자동 조절하는 `불조절 IR 센서`를 국내 최초로 밥솥에 도입하며 밥솥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적외선 센서는 온도, 압력 등의 세기를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어 의료, 화재 감지 분야에 주로 활용되는 장치이다. 쿠첸은 적외선 센서를 밥솥에 적용해 기존 밥솥의 비접촉센서 대비 온도를 보다 정밀하게 제어하고, 취사 및 보온 시 내솥 전체에 화력을 골고루 분포해 세밀한 밥맛 구현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기존 비접촉센서와 달리 하부밀봉구조로 내부 단열 효과를 높이고, 밥솥의 내구성도 강화했다.불조절 IR센서를 통해 보다 세분화된 밥맛을 밥솥으로 구현, 업계에서는 가열 방식과 밥맛 구현 수준에 있어서 기존 밥솥에서 진일보한 밥솥이라는 평가다.◆ 3단 IH 방식, 기존 IH와는 어떻게 다를까미작味作의 가열방식은 기존 IH 밥솥에서 한 단계 가열 면적을 상승시킨 3단 IH 방식이 사용됐다. 3단 IH 사용으로 내솥의 발열 면적이 25% 높아져 열 분포가 고르게 이루어지며, 대류화가 촉진되어 취반능력이 향상됐다. 3단 IH로 통가열 방식으로 내솥 전체에 초강력 화력이 전달되어 더욱 찰진 전통 가마솥밥을 구현해낸다.◆ 전기밥솥으로 돌솥밥을 구현해내기까지명품철정 미작味作은 혁신적인 신 기능들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밥맛을 만들기 위해 개발됐다.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높은 선호도를 보인 가마솥밥, 돌솥밥, 뚝배기밥 등을 개발하기 위해 18개월 간 연구를 진행했다. 개발팀이 전국의 맛집을 방문해 돌솥밥, 가마솥밥 등을 직접 맛보고 용기 별 밥맛에 대한 알고리즘을 측정하는 연구과정을 거쳤다. 1,440회 취사로 126,000인분의 밥을 지어가며 밥맛 알고리즘을 분석했고, 그 결과를 불조절 IR 센서에 반영해 정확도를 높였다.실제 용기를 사용해 취사했을 때의 알고리즘을 분석, 불조절 IR 센서로 취사 공정을 정확히 구현했다. 실제 백미의 경우 5가지 취사 모드 (일반밥, 뚝배기밥, 가마솥밥, 돌솥밥, 찰진밥)이 가능하며, 잡곡의 경우 3가지 (보리잡곡, 혼합잡곡, 콩잡곡), 그리고 현미 3가지 (일반현미, 찰현미, 혼합현미) 모드로 구성됐다. 특히,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곡물의 특수성을 반영해 설익음을 방지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연구를 거쳤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박보검 위해 남장 벗고 여인 됐다ㆍ이혼 호란 소식에 ‘시선집중’ 자꾸 나만 봐...대체 이유가 뭐야ㆍ10월 완전체 컴백 ‘아이오아이’ 완전 고급지네...“매일 듣고 싶어”ㆍ“당신도 먹어봐” 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 판결 내용 ‘섭섭해’ㆍ`불타는 청춘` 강문영의 가장 큰 고민은? "딸의 사춘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