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걸스피릿’ / 사진=방송화면 캡처
JTBC ‘걸스피릿’ / 사진=방송화면 캡처
‘걸스피릿’ 플레디스걸즈 성연이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30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성연이 이지혜, 장석현, 딘딘으로부터 몰래카메라를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성연은 평소와 같은 시간에 연습실에 도착했지만, 세 사람이 미리 와 있어서 성연이 늦은 듯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에 장석현이 “성연아 너 오빠 언니들이 30분 전에 와서 연습하고 있는데 늦으면 어떡하냐”고 성연을 혼내기 시작했다. 이지혜는 성연을 감싸면서 “원래 미리 와 있는다”면서 “올 때마다 커피랑 도넛을 사온다. 너네는 뭐 해온 것이 있냐”고 대신 화를 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자 성연은 안절부절 하지 못했고, 결국 장석현이 몰래카메라임을 알렸다. 성연은 몰래카메라가 밝혀지자 자리에 주저앉으며 눈물을 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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