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코 수술 때문에 생방송에 불참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신현준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첫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신현준이 ‘연예가중계’의 장수 MC로 활약했음을 밝히며, “7년이나 빠지지 않고 생방송을 진행한다는 게 어려웠을 것 같은데, 중간에 위기나 방송 실수는 없었는지?”라고 물었다.이에 신현준은 ”사실 축농증 때문에 코 수술을 한 적이 있었다“며 ”의사가 이틀이면 붓기가 다 빠진다고 해서 수술을 했는데, 열어보니 농이 더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렸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이어, ”결국 수술 후 코피가 계속 나서 생방을 못한 적이 있었다“며 ”생방을 못하니까 다들 ’신현준 결국 코 수술했구나!‘라고 소문도 났었다“고 어쩔 수 없이 생방송에 불참하게 됐던 사연을 공개했다.배우 신현준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30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호란, 13년 전 겪은 아픔 드디어 극복하나 싶더니…"남편,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 해"ㆍ오연서 ‘이렇게 예뻤나?’ 치인트 발탁...설명 필요없어 “인기 대단”ㆍ‘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재혼 가능성 언급 “딸도 알고 있어”ㆍ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 “18년 아니고?” 스토리 주목해 “기막혀”ㆍ아수라 무한도전 “섭외력 역대급”...확실히 달라 ‘감탄사 연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