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일대에 짓는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이 아파트는 지하5층~지상24층, 4개동, 전용면적 68~71㎡로 구성된 총 284가구 규모입니다.동백지구에 분양 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 68㎡와 71㎡가 공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국내에서 처음으로 단지 안에 호텔이나 수영장 등에 적용되는 패밀리 카바나와 키즈 카바나가 제공됩니다.아파트 1층이 인근 단지 8층 높이로 건설돼 단지 고층부에서는 동백지구와 골프장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합니다.최정훈 대보건설 부사장은 "앞으로 부산과 창원 등에서 `하우스디`를 선보일 계획이며 투자자와 소비자, 사용자까지 모두가 윈윈하는 상품만을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또 "정부 제정사업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해 사업비 대부분이 확보된 민간개발사업을 선별 수주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호란, 13년 전 겪은 아픔 드디어 극복하나 싶더니…"남편,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 해"ㆍ오연서 ‘이렇게 예뻤나?’ 치인트 발탁...설명 필요없어 “인기 대단”ㆍ‘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재혼 가능성 언급 “딸도 알고 있어”ㆍ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 “18년 아니고?” 스토리 주목해 “기막혀”ㆍ아수라 무한도전 “섭외력 역대급”...확실히 달라 ‘감탄사 연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