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불타는 청춘’ / 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 / 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배우 강문영이 딸에 대한 고민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이 사춘기를 앞둔 딸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 놓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더위를 피해 ‘경기도 양평’으로 떠난 청춘들의 두 번째 여행기가 펼쳐진다.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그며 아이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청춘들은 한데 모여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새 친구로 함께한 강문영은 요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냐는 친구들의 질문에 주저 없이 “딸이 사춘기가 올까봐 무섭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혹시나 자신이 이혼했다는 사실이 딸에게 상처가 될까 걱정된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강문영은 물놀이 후 허기진 청춘들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서기도 했다. 강문영은 눈 깜짝할 새 완벽한 저녁 상차림을 완성해 김국진으로부터 ‘강장군’이라는 칭호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강문영이 출연한 ‘불타는 청춘’은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