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플랜-샤오미, VR 콘텐츠 공급을 위한 협약 체결

360VR전용 플랫폼 두리번을 제작한 큐플랜은 샤오미 과학기술 유한책임회사(아래 약칭: 샤오미)와 VR 콘텐츠 공급 협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큐플랜은 샤오미가 출시한 신제품 VR 헤드셋 ‘미 VR 플레이’ HMD(Head mounted Display)에 자체 제작한 가상현실 VR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샤오미에 제공하는 콘텐츠는 중국과 한국에서 서비스되며 HMD 구성 메뉴(UI/UX)에 큐플랜에서 운영중인 VR 플랫폼 ‘두리번(DOORIBUN)’의 직접 진입 메뉴가 삽입된다.

큐플랜 서국한 대표는 “샤오미와 큐플랜의 이번 계약은 중국에서 한류 VR 콘텐츠의 시발점이 될 것이며, 이번 체결을 통해 중국에서 선호하는 360VR 방향을 파악하고 더욱 흥미로운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13억 중국인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샤오미 VR시장 운영책임자 이기총 감독은 “큐플랜에서 제공한 VR콘텐츠 덕분에 미VR이 성공적인 런칭을 할 수 있었다”며“두리번의 VR 콘텐츠가 중국 소비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양사의 협력을 통해VR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샤오미에 공급된 큐플랜의 360VR 콘텐츠는 샤오미 미VR뿐만 아니라, 두리번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TV캐스트,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큐플랜과 샤오미의 행보에 대해 큐플랜 전략기획실 이성관 실장은 “장기적인 제휴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VR 시장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VR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영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하며 “360VR 영상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두리번 VR 플랫폼을 노출할 수 있도록 샤오미와 함께 공동 마케팅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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