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양세형에게 고백해 화제다.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홍현희, 김영희, 허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투맨쇼’에서 홍현희씨가 양세형씨에게 사랑한다고 했던데 진심이냐?”고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웃찾사’ 때부터 양세형씨를 되게 존경하고 좋아했다. 양세형씨가 받아주면 좋은 길로 가는 거고”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이어 그는 “양세형씨가 2살 연하다”라며 “양세형씨가 마음을 받아주면 사귈 수 있다”고 덧붙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또 홍현희는 “살을 빼더니 성대에도 살이 빠졌다. 지금은 예뻐 보인다. 그러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홍현희는 함께 출연한 김영희와 함께 ‘드립걸즈 시즌5’ 공연 중이다.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호란, 13년 전 겪은 아픔 드디어 극복하나 싶더니…"남편,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 해"ㆍ오연서 ‘이렇게 예뻤나?’ 치인트 발탁...설명 필요없어 “인기 대단”ㆍ아수라 무한도전 “섭외력 역대급”...확실히 달라 ‘감탄사 연발’ㆍ‘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재혼 가능성 언급 “딸도 알고 있어”ㆍ‘3년 만에 이혼‘ 호란,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종지부… “음악활동 매진할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