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이 정보석에 대한 전방위적인 공격 태세를 갖춘다.오늘(30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43회에서는 도도그룹의 경영권을 사수하기 위한 강기탄(강지환 분), 도건우(박기웅 분), 변일재(정보석 분)의 불꽃튀는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됐다.공개된 ‘몬스터’ 예고편에 따르면 변일재(정보석 분)는 도건우(박기웅 분)에게 다시 자신의 손을 잡으라고 제안하며 지주회사 변경을 막는다.강기탄(강지환 분)은 공격적으로 나설 계획을 세운다. 오수연(성유리) 역시 민변(김원해 분)에게 “우충동(박훈 분)만 가지고 안되겠다. 변일재를 함께 흔들자”라고 제안한다.반면 도충(박영규 분)의 치매 증세 뿐만 아니라 시한부 판정까지 더해져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결국 도신영(조보아 분)은 결심한 듯 가족들을 소집하기에 이른다.유언장을 무효화시키기 위해 움직이는 황귀자 (김보연 분) 세력을 상대하게 될 도신영이 어떤 방식으로 재산 상속 분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될지 한층 격화된 갈등이 긴장감을 일으키고 있다.한편,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43회는 오늘(3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이지현 측 “위자료·재산 포기..양육권이 우선”ㆍ제시카 악플러 고소 ‘대응법부터 달라’...댓글 난리 났어ㆍ호란, 13년 전 겪은 아픔 드디어 극복하나 싶더니…"남편,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 해"ㆍ제시카 악플러 고소 ‘이렇게 대응할줄 상상도 못했지?’ 후덜덜ㆍ2016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일 언제? 추석 전에 받을 수 있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